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2020년 프로야구 시즌 맞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프로야구 H2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는 5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구단 운영 지원 패키지 구성품’이 제공되며 이를 이용해 게임 내 재화(1,000만PT), 훈련 포인트(2만TP), 잠재력 포인트(1,000AP), 훈련 리셋권(2,000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4월 14일 보상 쿠폰도 지급된다. 쿠폰을 사용하면 2월 2차 업데이트까지 출시된 레전드 등급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 ‘레전드 Only WISH팩’과 ‘특수능력 익스 온리 팩(RED~EX)’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의 쿠폰이 사전예약 보상으로 지급된다.
사전예약과 함께 엔씨소프트는 4월 9일까지 ‘데일리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하루 한 번 이벤트 페이지에서 ‘럭키 쿠폰’을 사용해 ‘사전예약 프리미엄 티켓’과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티켓은 3월 1차 업데이트 이후부터 게임 내 교환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각 이사회가 1개의 라인업을 만들어 토너먼트 대회를 펼치는 ‘이사회 최강자전’, 정규시즌 MVP·신인왕·다승왕·타율왕 등을 기록한 선수로 선정한 신규 선수카드 ‘타이틀 홀더’, 그리고 신규·복귀 이용자가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출석부 및 업적 이벤트가 그것이다. 구체적인 업데이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정새미나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H2 게임 속에서 ‘매니저’로 등장한다.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와 ‘프로야구 H2 운영 TV’ 유튜브 채널에서 정새미나 아나운서의 인터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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