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여름 맞이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본격적으로 여름 준비에 나선 고객을 겨냥, '소다', '엘칸토' 등 제화를 균일가 판매하는 '여름 맞이 제화 특가전', 탐포드·발망 등 해외 브랜드 제품 '여름 준비 선글라스 특가전' 등을 준비했다.
마리오아울렛 1관 야외 행사장 마리오광장에서는 '소다' 남성화와 여성화를 7만 9000~8만 9000원에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 야외 행사장 마르페광장에서도 제화 할인 기획전을 연다. 해당 행사장에서는 '엘칸토' 남성화와 여성화를 5만 9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세라' 남성화, 여성화 제품도 7만 9000원부터 선보인다.
특히 마리오 아울렛 1관 2층 세라 매장에서는 세라 브랜드 헌 구두를 반납하고 제품을 구입하면 3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마리오아울렛 3관 1층에서는 '여름 준비 선글라스 특가전'을 연다. '겐조', '발망', '탐포드', '폴리스' 등 유명 선글라스를 9만 9000원부터 행사가에 구입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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