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18일 지난해 발매된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김대현 동화약품 상무는 “유례없는 감염병 사태로 전 세계적인 위기를 맞은 시기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활명수의 가치와 정신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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