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레노마 골프가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 ‘필드 멋쟁이’가 당일 매출 목표액을 달성했다고 26일 알렸다.

이번 방송은 레노마 도산대로점 1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프로모션으로 박교희 프로와 여윤경 프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총 30분간 진행됐다. 방송은 박교희 프로와 여윤경 프로의 스타일 대결로 이루어졌으며 방송 시청 인원수 1368명을 기록했다.

첫 번째 대결은 잘 되가는 썸남과 같이 라운딩 갈 때 입는 룩을 주제로 여윤경 프로는 시즌 트렌드인 블루 포인트로 과감한 색감의 룩을 제안했으며 플리츠팬츠의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웠다. 이에 반해 박교희 프로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핑크계열 스타일을 바탕으로 매쉬소재의 소매를 선보였다.
 
두 번째는 골프를 막 시작한 새내기 골퍼가 첫 라운딩에서 입고가면 좋을 룩을 놓고 대결했다.

방송 종료 후 레노마골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실시한 스타일 투표 최종 결과는 1, 2라운드 모두 박교희 프로의 승으로 나타났다. 방송 영상은 레노마 골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레노마골프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노마골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해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거나 해당 게시물 좋아요 및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레노마골프 신상 티셔츠(5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jh224@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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