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20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정부 방역지침에 맞춰 기념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남 대표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Experience New Kukje’를 제시했다. 새로운 경험으로 제품, 유통, R&D, 문화 등에 새로 도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비스메드점안액, 디쿠아이점안액, 브로멜자임 장용정, 네오벤졸정 등 신제품 출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남 대표는 “올해 도전적인 신규 사업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전하며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노력하고 끊임없이 고민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극복하지 못할 장애물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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