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글로벌 제약사 나올 수 있는 최선 전략은..
국내에서 글로벌 제약사 나올 수 있는 최선 전략은..
  • 장원석 기자
  • 기사승인 2020-11-03 15:09:07
  • 최종수정 2020.11.03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 업계의 최선의 전략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에 있다.’

3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한 제5회 KDRA 기자단 간담회에서 김동연 이사장은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전주기 신약 엑셀러레이터 시스템이 만관 합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K-BD그룹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현판식과 함께 신약개발 포스터 갤러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신약 연구개발의 민간 컨트롤타워로서 부처별 연계 사업의 추진과 기초 원천 연구를 통한 전임상 및 임상 파이프라인 구출 확대, 전임상 및 임상 파이프라인 구축 확대, 전주기 연구개발 과정의 출구전략 강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약개발의 미션은 전 세계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것이라는 정신에 따라 끊임없는 물질개발과 차별화로 글로벌 제약 마케터들의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연 이사장은 “제네릭과 혁신 신약은 공존하는 것이다. 반드시 제네릭 제약사들이 연구개발하는 회사로 전환돼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선도 신약개발 회사들이 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재천 신약개발협동조합 사무국장은 국내에서 글로벌 제약사가 언제쯤 나올 것이냐는 질문에 “여러 기업과 벤처가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하는 길목에 와 있다. 우리의 시장 타깃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다. 성숙화의 전제 초건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말했다.

jws@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