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제2회 청신호 포럼’개최…청년 주거안정 방안 모색
SH공사,‘제2회 청신호 포럼’개최…청년 주거안정 방안 모색
  • 김지형 기자
  • 기사승인 2020.11.17 11:17
  • 최종수정 2020.11.17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신혼부부 주거 트렌드 및 바람직한 공공주택 모델 논의
지분적립형주택 ‘SH 연리지홈’ 청년주거문제 해결책 주목
SH 공공주택 모델, 시민 위한 구체적 사업으로 발전할 필요성에 ‘공감대’
제2회 청신호 포럼[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
제2회 청신호 포럼[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주거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연리지홈’ 등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17일 SH공사에 따르면, 이 공사는 16일 청신호 명동에서 ‘제2회 청신호 포럼’을 열고,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주거 트렌드와 바람직한 공공주택 모델 등을 논의했다.

‘청신호 포럼’은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의 현황과 정책,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7월 발족한 ‘싱크탱크(think tank)’다.

전날 포럼에는 SH도시연구원 이영민 수석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최근 부동산 시장 최대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브랜드 ‘SH 연리지 홈’에 대해 발제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는 서울연구원 남원석 연구기획실장이 연단에 섰으며, ‘서울 거주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특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주제 발표 이후 권영걸 포럼 대표를 좌장으로 하여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강부성 건축학회 학회장,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이철희 지식디자인연구소 소장, 임승빈 명지대 교수,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 최지희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등 포럼 위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SH 연리지 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SH공사가 제시하는 새로운 공공주택 모델이 일반 국민들에게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연리지홈은 30~40대를 포함한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브랜드로, 자금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의 주택수요 충족을 위해 분양가의 20~40%만 내고 집을 구매한 뒤 20~30년에 걸쳐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는 형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연리지홈은 뿌리가 다른 두 개의 나무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연리지처럼 서울시민과 SH공사가 내 집 마련의 꿈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자산형성이 덜 된 신혼부부와 3040세대가 연리지홈을 통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주택 모델을 발굴해 주거안정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청신호 포럼’의 내용은 SH공사 유튜브 채널인 ‘청신호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김지형 기자]

kjh@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4-01
  • 발행일 : 2013-04-01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