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소개

정의가 흐르는 맑은 세상을 위하여!

위키리크스(www.wikileaks.org)는 정부나 기업 등의 비윤리적 행위와 관련된 비밀 문서를 공개하는 인터넷사이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위키리크스는 정부와 기업, 단체의 불법·비리 등 비윤리적 행위를 알린다는 목적으로 2006년 12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설립됐습니다. 설립자는 언론의 자유와 검열 반대를 주장해 온 줄리언 어샌지(Julian Paul Assange)입니다.

위키리크스는 아프리카 연안에서의 유독물질 투기 관련 메모, 영국 극우파 정당(BNP) 당원 명부, 쿠바 관타나모 미국 해군기지 수용소의 운영 세칙, 스위스은행 관련 문건 등을 공개하고, 사이언톨로지의 실태와 케냐 정부의 부패 등을 고발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2010년에는 이라크에서 미군 아파치 헬기가 기자를 포함한 민간인 12명을 사살하는 동영상,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관련 기밀 문건 수십만 건을 공개하여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2017년에도 CIA의 기밀정보 Vault7 시리즈와 해킹 툴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위키리크스는 2008년 <이코노미스트>의 뉴미디어상, 2009년 국제사면위원회의 인권부문 보도기관상, 2010년 전직 CIA 요원들이 만든 샘앤더스협회의 샘앤더스상을 수상하는등 국제적 명성과 지지를 얻어왔습니다.

오늘날 위키리크스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AP통신, 르몽드 등 세계적인 언론매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위키리크스의 역할은 정부의 비밀을 공개하여 세계 시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각국 국민들 스스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위키리크스는 또 정보제공자들과 언론인들이 감춰진 정보를 대중에 공개하도록 돕는 국제적 공공 서비스이고, 민주주의의 도구이다.” – 줄리언 어샌지

위키리크스가 걸어온 미디어 혁신의 길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줄리안 어샌지는 16세 때 미국 CIA를 해킹한 전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컴퓨터 프로그래머였습니다.

그는 정부의 기밀문서의 공개에 관심을 갖고 2007년 1월에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전 세계의 각지에서 기밀문서를 취합해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서 기밀 문서가 모여들기 시작하며 더욱 규모가 커지게 되자 미국 정부에서 위키리크스를 웹호스팅 하는 회사에 서비스 중단을 명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외부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 스웨덴의 웹호스팅 회사로 웹서비스를 이전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800여명의 풀타임 팀원, 파트타임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 독자들을 위한 ‘위키리크스한국’

위키리크스가 전체 문서의 암호를 공개하기 시작하자 대한민국 관련 비밀 문서들도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영어 번역에 능통한 전문가 10여명이 2010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 웹호스팅 회사에 사이트를 오픈해 dukuwiki 기반의 위키시스템으로 취합해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위키리크스, 공식 트위터에 ‘위키리크스한국’ 소개

2011년 9월. 수백건의 위키리크스 비밀 문서를 한국어로 번역한 위키리크스한국(www.wikileaks-kr.org)이 오픈했습니다. 이어 2013년 6월 온라인신문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키리크스한국은 위키리크스 본부와 한국의 언론이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위키리크스 전문 포털입니다.

위키리크스한국은 한국 관련, 북한 관련, 주한 미국대사관 전문 등 수천건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위키리크스한국은 위키리크스의 자료를 알차게 보도하는 것은 물론, 자체 취재망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 한반도 문제, 일부 기업들의 불법적 행위 등과 관련된 이슈들을 탐사보도함으로써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 *

위키리크스&줄리안 어샌지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
https://goo.gl/1cbsZH

Galileo Galilei and WikiLeaks founder Julian Assange
https://goo.gl/kSAf6S

언론에 보도된 ‘위키리크스한국’ 관련 기사

위키리크스 한국 관련 문건 번역사이트 등장 /연합뉴스
https://goo.gl/3CrtMm

한국어판 위키리크스 나왔다 /뉴시스
https://goo.gl/bTMGVR

‘위키리크스 번역 우리가 맡는다’ /시사IN
https://goo.gl/DFfLD

위키리크스 한국어 번역판 뜬다 /한겨레
https://goo.gl/5XC6C

위키리크스, 한글로 본다…번역사이트 오픈 /지디넷
https://goo.gl/JwSha5

‘위키리크스 한국’ 통해 한국어로 /한겨레
https://goo.gl/7fp6Gr

위키리크스, 오세훈 “민주당과 통합이 한나라당 도움” /한겨레
https://goo.gl/Unf21t

WikiLeaks-Korea

Over 10 media activists including mainly Korean Americans had started translating the documents of WikiLeaks since May 2010, and opened the WikiLeaks Korea site in September 2011 for Korean readers.

Regarding media ethics, to abide by regulations, and fulfill the responsibilities as a social public instrument, we took a vow to comply with the ‘Voluntary Covenant on Article and Advertising Sectors’ of the Internet Newspaper Committee in October 2017.

We have been supplying news to world largest portal ‘Google’ as well as ‘Naver’ and ‘Daum’, the two largest portal sites in Korea.

Our co-CEOs are Park Jeong-kyu for general management who used to work for Hankook Ilbo, one of four major newspapers in Korea, and Kim Byung-soo for global affairs who is an internet media expert. 15 field reporters and 15 citizen reporters are affiliated and write articles, and four journalists take the role of desk at the editorial office to enhance the reliability and quality of artic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