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키이우 등서 민간인 대피로 재개설" 합의
[우크라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키이우 등서 민간인 대피로 재개설" 합의
  • 최석진 기자
  • 승인 2022.03.08 09:42
  • 수정 2022.03.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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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제공]
[사진출처=연합뉴스 제공]

러시아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민간인 대상 대피 통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8일 AFP통신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모스크바 시간)부터 러시아가 '침묵 체제' 선포 후 인도주의적 통로를 제공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피 지역은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하르키우(하리코프), 수미 등이다.

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3차 평화협상을 통해 인도주의 통로 개설을 재합의했다.

양측은 2차 회담에서도 민간인 대피를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5·6일 마리우폴과 볼노바하 주민들은 휴전 약속 미이행으로 격전지에서 탈출하지 못 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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