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가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가능성 주간은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각국의 실정에 맞게 환자들과 지역 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한국애브비 전직원의 70% 이상이 참여해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2014년부터 9년째 진행 중인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암·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장애인들의 건강한 자아 형성 및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신청한 환자의 제출 사진을 팝아트 초상화로 그려 선물한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팝아트 초상화와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가 우리가 속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가능성을 더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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