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신동우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50그루의 초목을 심었다.
봉사활동은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지정되어 버려졌던 난지도 땅 위로 새롭게 조성된 노을공원에 땅의 회복에 필요한 풀과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녹지를 제공하고 있다.
신동우 대표는 “사람들의 일상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헤일리온의 가치가 확장되어 지구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제품 포장재 변경 등의 플라스틱 감축 노력뿐 아니라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꾸준한 환경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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