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간기능 개선제 ‘리버만 프리미엄’을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밀크시슬엑스 350mg(실리마린으로서 196mg)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독성간질환, 간경변, 만성간염과 같은 질환의 보조 치료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밀크시슬은 엉겅퀴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간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등의 대사와 해독 및 살균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일반의약품인 리버만 프리미엄은 총 120캡슐로 구성됐으며 1일 1회 1캡슐씩 4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간에 무리가 많은 직장인을 비롯하여 간 건강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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