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기존 비스킷 제품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몬스터 칙촉'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몬스터 칙촉'은 '칙촉'의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이다. 디저트 이미지를 강화해 간펴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제품 아래 부분에 초콜릿 코팅을 추가해 달콤한 맛을 더 진하게 만들었다. '몬스터 칙촉 쇼콜라'는 초콜릿 함량을 높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몬스터 칙촉 티라미수'는 커피와 크림치즈가 더해져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봉지당 40g으로, 낱개로 판매된다.
한편, 롯데제과의 ‘칙촉’은 1996년 출시됐다. 출시 후 새로운 제형인 아이스크림, 도넛으로 변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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