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2018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에서 대표 맥주 5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각국의 대표 맥주와 맥스를 판매한다. 수입 맥주는 하이트진로가 선별해 수입하고 있는 기린이치방(일본), 크로넨버그 1664블랑(프랑스), 포엑스골드(호주), 써머스비(덴마크) 등이다.
써머스비 포토존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전개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맥주 마니아들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하이트진로의 신선한 맥주를 소개, 홍보하고 함께 즐기고자 축제에 참여했다”며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별한 세계 대표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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