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가을 감성 물씬 '플라워 클래스' 오픈
신라호텔, 가을 감성 물씬 '플라워 클래스' 오픈
  • 유 경아 기자
  • 승인 2018.08.27 15:04
  • 수정 2018.08.27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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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호텔]
[사진=신라호텔]

신라호텔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플라워 클래스'를 오픈한다.

27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제주신라호텔은 올 봄 인기가 높았던 플라워 클래스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부터 매주 금, 토요일 다시 연다. 신라호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이번 수업에서는 꽃꽂이 입문자라도 쉽고 센스 있게 꽃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수업은 여행지에서 바로 ‘인증샷’으로 남길 수 있는 화관, 꽃다발, 코사지부터 집으로 돌아간 후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 꽃 장식, 꽃다발까지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각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되며, 한 달 간격으로 매주 다른 아이템을 소개한다. 플라워 클래스는 전면 통유리로 된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다음달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에 각각 1시간씩 진행된다. 수업이 끝난 후 호텔에서 준비한 향긋한 차와 함께 여유로운 마무리도 할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는 10명 정원의 프라이빗한 규모로 진행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플라워 클래스 참가는 유료이며, 제주신라호텔의 가을 패키지인 ‘어텀 아이러브’, 미식 여행을 위한 ‘딜리셔스 딜라이트’ 이용 고객은 1인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의 호텔 내 플라워 샵인 ‘플라워 부티크’에서는 플라워 클래스뿐 아니라 팝업 스토어도 함께 오픈했다.

유명인사들의 결혼식과 국가적인 행사의 꽃 장식으로 국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라워 부티크가 오픈형 팝업 스토어를 열어 더 가깝게 손님을 만난다.

팝업 스토어의 상품들은 플라워 부티크의 명성에 걸맞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기호에 따라 고객이 직접 꽃을 선택해 꽃다발로 구성할 수도 있고, 신라호텔 플로리스트의 안목을 빌려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플라워 엽서 등 고객의 선호에 따른 다채로운 수업이 진행된다. 최대 4명까지 프라이빗 클래스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라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yooka@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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