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은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의 국탕류 4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제품 종류는 사골 선지 해장국, 얼큰 알탕, 전통 순댓국, 곱창 전골 등 총 4종이다.
‘사골 선지 해장국’은 사골육수를 밑국물로 선지, 우거지, 콩나물을 넣고 끓인 해장국이며 ‘얼큰 알탕’은 바지락, 새우 등을 우려낸 해물육수에 명태알과 곤이를 얼큰하게 끓여낸 탕이다.
‘전통 순댓국’은 돈골, 사골육수를 함께 사용했으며 고기 순대와 각종 부속 고기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곱창전골’은 사골육수 베이스에 곱창과 깻잎이 칼칼하게 어우러진다.
4종 모두 별도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용기에 부은 후 5분간 데우거나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중불에서 3분간 끓이면 된다.
심도용 대상 편의2팀 매니저는 “육수내기나 재료손질이 번거로워 주로 외식에 의존했던 국탕 메뉴들을 집에서도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보관 편의성을 고려한 상온 제품으로 출시돼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게,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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