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인터내셔널 엑설런스 인 리테일 파이낸셜 서비스 어워드(International 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Awards)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 ‘최우수 디지털 은행’, 아시아 태평양 ‘최우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SOL Rich’ 등 3관왕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리스크 관리 역량, 효율적 조직 운영이 최대의 강점으로 꼽혔다.
특히 고객지향적 전략과 직원 역량,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업무자동화(RPA)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 등으로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도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원 신한(One Shinhan)의 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열정과 혁신으로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신한의 미션을 더욱 공고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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