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야구 구단 LG트윈스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스파오 & LG트윈스 19FW' 콜라보레이션은 ‘GO! TWINS’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트윈스 로고와 승리를 가져다주는 행운의 고양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트윈스 로고가 자수로 들어간 기모 맨투맨과 후드 집업, 부드러운 원단으로 제작한 트윈스 볼캡, 덕다운 롱 파카가 있다.
또한 이번 콜라보 상품들은 심플한 로고 플레이로 유니폼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눈길이 갈만한 소장 가치 높은 아이템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LG트윈스가 가을야구에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들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강남, 명동 등 2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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