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공관위, TK지역 후보자 면접 돌입
통합당 공관위, TK지역 후보자 면접 돌입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2.19 10:12
  • 수정 2020.02.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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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약칭 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4·15 총선 공천 신청자에 대한 7일 차 면접을 이어간다.

대상자는 경남 9개 지역구 후보자 30명과 대구 11개 지역구 후보자 38명이다. 'TK'(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면접은 이날이 처음이다.

앞서 공관위가 'PK'(부산·울산·경남)와 TK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 방침을 시사한 만큼 이날 면접을 통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오후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면접이 예정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의 출마지가 어떻게 결정될지도 관심이다.

김 전 지사는 고향 거창이 있는 이 지역 출마 방침을 고수하고 있지만, 공관위는 그에게 창원 성산 등 '험지' 출마를 요구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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