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최진환)는 B tv에서 SBS 신작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모든 회차를 일괄 선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전편을 선구매하면, 드라마가 방영된 당일 밤부터 해당 회차를 결제 절차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방영 중인 드라마를 매번 한 건, 한 건 단편 결제해 시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상품 구매는 드라마 종영 날짜인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13,200(VAT 포함)원으로, 단건으로 모든 회차를 구매할 때에 비해 50% 저렴하다.

김은숙 작가의 화제작을 전편 선구매 상품으로 출시하는 것을 기념하여, B tv에 ‘김은숙 특집관’도 운영한다.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 김은숙 작가의 다양한 히트작을 만나 볼 수 있다.

김종원 미디어플랫폼 그룹장은 “화제작 <더 킹 : 영원의 군주> 방영에 맞춰, 김은숙 작가님과 배우님들의 팬을 비롯해 고객이 가장 합리적으로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최종원 기자]

sus@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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