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오는 27일 밤부터 열흘 동안 공공시설 외벽에 푸른 빛 조명을 밝힌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라이트'가 비칠 시설은 시청사를 비롯해 옛 충남도청사, 월드컵경기장, 철도기관 공동사옥, 식장산 송신탑 등 5곳이다.
세종시도 전날부터 금강 햇무리교와 학나래교를 파란색 조명으로 장식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prtjami@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