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신규 캠페인 선봬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신규 캠페인 선봬
  • 정예린 기자
  • 승인 2020.04.27 11:15
  • 수정 2020.04.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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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의 신규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의 신규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의 신규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몰입의 수준이 다르다, 음악의 깊이가 다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버스정류장, 지하철, 도로 등 일상생활 중에 불가피하게 노출되는 생활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주변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으로도 음악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WF-1000XM3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시각화했다. 

소니코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WF-1000XM3는 극강의 노이즈 캔슬링을 자랑하는 1000X 시리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에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응용해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e)’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한층 깊고 선명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는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를 통한 추가 충전 시 최대 24시간 연속으로 재생이 가능해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노이즈 캔슬링으로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최신 C타입 포트를 통한 고속 충전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WF-1000XM3는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s Connect) 앱을 통해 스마트 리스닝(Smart Listening) 기능을 지원해 이어폰의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의 행동 및 사용 환경에 따라 음악과 주변 소음, 음성을 최적화하도록 노이즈 캔슬링을 조절할 수 있는 '주변 소리 제어'와 사용자의 취향에 알맞은 이퀄라이저(EQ)와 클리어 베이스(CLEAR BASS) 설정을 지원해 나만의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신규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새로운 광고 공개를 기념해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규 광고 시청 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WF-1000XM3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도 5월 중 모집해 제품 체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의 신규 광고는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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