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여름나기' 돌입..."수박 전품목 35% 할인"

이마트는 1만원 미만 기획 수박을 비롯해 에어컨, 나들이 먹거리 등 여름나기 준비를 시작했다.

이마트(대표 강희석)는 7~13일 수박 전품목을 35% 할인, 1만원대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포인트 적립회원( 15% 할인), 이마트e카드 결제(20% 할인)로 35% 할인을 받는 것이다.

총 35% 할인 적용 시 '당도선별수박' 5~8kg 8380~1만 2150원, '고당도수박' 5~10kg 9100~1만 4950원이다. '흑미수박'은 5~9kg 기준 1만 590~1만 4300원이다.

이외 피코크 냉면 가족세트(1348g)와 물냉면 기획세트(1696g)를 각각 20% 할인한 5984원, 5594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돈마호크 이베리코 뼈등심' 420g 1만 1980원, 국내산 BBQ 뼈등심 100g 1680원 등 '나들이 먹거리'도 선보인다. '두끼 짜장떡볶이'와 '한돈 뼈다귀 감자탕', '와규 소불고기 전골'은 7~9일 각각 7980원에 판매한다.

한편 '삼성 멀티형 에어컨' 329만 9000원, 'LG 멀티형 에어컨' 320만원 등 에어컨 등 여름 가전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더운 여름이 전망되는 가운데 쾌적한 5월을 보내시도록 1만원 미만 수박 등 다양한 여름품목 전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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