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출범한 보험플랫폼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해 자사 상품인 ‘온라인 건강검진 8대폴립 수술보험’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 3명 중 2명은 발견된다는 용종(폴립) 제거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용종 제거가 빈번한 위와 대장을 포함 8대 기관을 보장하며 업계 유일 5년 만기 가입이 가능하다. 최대 5번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음에도 보험료는 가입 시 한 번만 납입하며, 30세 기준 남성 2261원, 여성 5498원에 그친다.
여기에 ‘체크페이’, ‘비플페이’ 등 앱을 통해 단 5초 만에 보장부터 보험료 확인까지 간편함을 더 하며 소비자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진 것도 장점이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선보인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보험 선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금융당국, 동업사들과 여러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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