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출시해 미니 만두 라인업을 강화한다.
9일 대상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두의 만두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100%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과 부추, 마늘, 생강 등 엄선한 6가지 야채,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잡채로 만두소로 꽉 채웠다.
신제품은 만두피에도 힘을 준 것으로 전해진다. 찹쌀가루를 넣고 3000번 이상 진공으로 치댄 만두피를 사용해 찌거나 삶으면 부드럽고 구웠을 땐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대상 HMR Focus팀장은 "다양한 요리에 맛있게 활용 가능한 호밍스 모두의 만두에 이어 부추 등 신선한 야채와 탱글탱글한 당면으로 영양과 입맛 모두 잡은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 시리즈를 확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호밍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종진 기자]
pjj8751@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