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경제적으로 궁핍하다 보면 사림 구실을 못한다는 말이 현실입니다.
있을 땐 찾지 않았던 이들도 찾아오지만 막상 없으면 연락조차도 꺼려하고 피하는게 다반사입니다.
사람이 없으면 사람 만나기도 꺼리게 되고 자존감마저 무너집니다.
이런 내 자신이 싫은거죠.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생겨서 원망과 불평이 나옵니다.
자존감이 무너지면 믿음마저 무너집니다.
문제는 마음이지요.
마음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 안된다는 생각, 없어서 못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가난보다 무서운 것이 마음입니다.
생각은 부정적으로, 감정은 상처로, 의지는 꺾이고...
이런 마음으로 가난을 절대 극복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부요케 하시려고 가난하게 되셨다 하셨습니다.
가난은 노력으로 극복되는게 아니라 믿음입니다.
믿음을 회복하려면 먼저 마음을 회복하십시오.
사단은 끊임없이 마음을 공격해 우리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바뀌려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이 바뀔 때 가난도 부요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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