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전문기관인 <솔로몬에듀>는 오는 19일(토) 오전 11시 ‘전략적 미국 미술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솔로몬에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입시 미술과 미국 미술 입시의 차이점, 학교들의 지역적 특성, 종합대학교 미술 전공과 미술대학교의 비교, 장학금 및 TOEFL SAT ACT 등 언어 자격 설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동부 뉴저지 미술입시학원을 15년간 운영해온 조세프 김 원장이 강의하게 된다. 김원장은 RISD를 졸업했으며 뉴욕타임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김민선(미셸김) 원장은 “국내 입시가 ‘바늘 구멍’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눈을 밖으로 돌리면 훨씬 더 좋은 기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상담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학원 측은 “네이버 검색 창의 ‘솔로몬에듀’ => ‘공지&뉴스’ 에 들어가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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