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후원 제작한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고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21세기 청년독립단의 광복 뮤지컬 ‘새벽이 온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새벽이 온다는 1908년 부터 광복 이전까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갇혀있었던 서대문 형무소에서 촬영됐다.
과거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죽어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감옥에서 벗어나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게 된다는 내용을 창작했다. 배우 차지연 씨가 주연을 맡아 완벽한 노래와 연기로 극의 감동을 더했다.
21세기 청년독립단은 독립운동가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기업 유한양행의 후원을 받아 이 시대의 애국과 동시대 청년들의 주체적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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