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고단백 두부로 만든 두부면에 특제 식물성 소스를 얹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RTE(Ready To Eat) 제품 '한끼두부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끼두부면은 두부면을 데우거나 볶아 먹어야 했던 번거로움은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두부면 충진수만 따라 버린 후 동봉된 소스와 함께 비비면 완성된다.
종류는 생바질 파스타, 새콤달콤 김치렐리쉬 2종이다. '한끼두부면 생바질 파스타(160g/4,980원)'는 생바질소스에 토핑견과가 함께 들어갔다.
'한끼두부면 새콤달콤 김치렐리쉬(182.7g/4,980원)'는 풀무원의 식물성 소스 김치렐리쉬와 참기름이 어우러진 한식 스타일의 김치 비빔면 제품이다.
풀무원은 지난 3월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을 선언하고 '두부면KIT', '두부바', '두부텐더', '두부크럼블 덮밥소스' 등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출시한 바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신제품 한끼두부면은 두부면 조리가 어렵거나 번거로웠던 분들이나 풀무원 두부면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 모두가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두부면을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두부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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