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12일 감자튀김 디저트 신제품 '웨지포테이토'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포테이토와 양념 감자와는 달리 국내산 통감자를 두꺼운 크기로 조각냈다.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외피로 포테이토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기존 세트 메뉴에 제공되는 포테이토를 신제품 웨지포테이토로 변경 가능하도록 운영하며, 단품 판매 금액 역시 동일하게 책정해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제품 디저트 웨지포테이토는 국내산 통감자를 활용해 포테이토의 식감을 살렸다"며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가격 변동 없이 기본 세트 디저트 메뉴에서 변경이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예은 기자]

yaeeun0914@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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