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1차 경선을 통과한 장동화 후보가 미래 창원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창원어린이창의문화놀이터' 5개구 건립을 골자로한 공약을 14일 밝혔다.
장 후보는 "'창원어린이창의문화놀이터'야말로 인구 유출로 인하여 시한부 특례시인 창원을 젊은 특례시로 만들 것이며,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는 창원특례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에 따르면 '창원어린이창의문화놀이터'는 △창의놀이터 △문화놀이터 △공감놀이터 △감동놀이터 등 총 4개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다. 어린이를 위한 메타버스, 코딩교육, 예체능 배움터, 어린이 전용 독서광장, 어린이 전용 극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아울러 장 후보는 당선 후에는 자신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어른들이 책을 읽어주는 시스템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장 후보는 "'창원어린이창의문화놀이터'로 아이 키우기 행복한 도시, 젊고 활기찬 창원특례시라는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창원대학교 행정학 선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한 장 후보는 △전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반려동물가족지원단 단장 △전 경상남도 도의원 △전 창원시의원(3선) 및 시의회 부의장 △현 대한수위사회 부회장 △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협의회 회장 △현 윤사모 경남회장 △전 창원마산진해통합준비위원장 △현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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