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푸드의 '갓 구운 유기농 통곡물 프레이크'가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유기농협회(회장 이해극)가 주최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권위의 유기농 관련 식품 경진대회다.
올해는 곡류, 채소, 과일, 가공식품 분야에서 284개 품목이 출품됐으며 외부 심사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씨알푸드의 갓구운 유기농 통곡물 프레이크가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정덕상 씨알푸드 경영총괄운영책임자 사장(사진 위)은 "껍질째 가공되기 때문에 식유섬유가 풍부해 위나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이동한다"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이면서 장내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라고 말했다.
씨알푸드 관계자는 "현미 귀리 수수 밀 보리 등 다양한 곡물을 한꺼번에 껍질째 찌고 굽는게 씨알푸드의 특허 기술"이라며 "도정과정을 거치지 않아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는 ESG상품"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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