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서해상에서 순항미사일 시험과 지대공 미사일 시험 한지 사흘 만에 도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대상인 탄도미사일 기준으로 20일 만에 도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대상인 탄도미사일 기준으로 20일 만에 도발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오후 긴급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동해상으로 300km 비행 후 동해바다 한가운데 탄착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한지 사흘만의 미사일 발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대상인 탄도미사일 기준으로는 지난 2일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20일 만이다.
함참은 현재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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