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첫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 형식은 차담 만남의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26일 오후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이같이 발표했다.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은 실무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한 의제 제한은 두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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