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업비트 압수수색에 대한 영향으로 가상화폐의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국내 최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인 업비트를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업비트가 가상통화를 실제 보유하지 않고서 보유한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보고 있다.
이 여파로 가상화폐의 시세가 폭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2시 기준 비트코인(-5.80%), 이더리움(-5.95%), 리플(-7.87%) 등 전체적으로 하락세가 지속 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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