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삼성전자와 제휴해 출시한 금융 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KB 스타(Star)’가 첫 번째 고객에게 인도됐다고 21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서 1호 개통자 김보민 고객을 초청해 단말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보민 고객은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 첫날 KB스타뱅킹의 배너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신청했다.
‘갤럭시 KB 스타’는 스마트폰에 KB전용 금융 서비스 공간인 ‘KB 스퀘어(Square)’가 탑재돼 자주 사용하는 계좌를 바로 볼 수 있는 계좌뷰, 퀵(Quick) 메뉴 등이 제공된다.
[위키리크스한국=장우진 기자]
mavise17@hotmail.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