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하이엔드 미러리스 X-T30 사전 예약
후지필름, 하이엔드 미러리스 X-T30 사전 예약
  • 노진우 기자
  • 승인 2019.03.04 11:37
  • 수정 2019.03.04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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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경량 미러리스 카메라 새로운 기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30을 런칭하고 기념 프로모션 및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X-T30은 383g의 가벼운 무게의 바디에, 261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X-Trans CMOS 4’ 센서와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 ‘X-Processor 4’를 탑재한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다.

자동 초점(AF)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보다 정확한 AF와 동체 추적 성능을 자랑하고, 자동 장면 인식으로 쉽고 재미있는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여기에, 흑백 촬영 시 더욱 부드럽고 깊은 계조와 색감을 선보이는 ‘모노 크롬’, 영상 전용 ‘이터나’ 등 총 16종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와 향상된 터치 스크린의 틸트 액정, 4K 영상 기능을 갖춰 사진과 영상 촬영을 즐기는 모든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소형 경량 미러리스의 새로운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후지필름은 20일 X-T30 런칭을 기념해 정품 등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X-T30을 구매하고, 5월 7일까지 후지필름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정품 배터리 NP-W126S와 미러리스 렌즈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에 앞서, 4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한정 수량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기간 내에 후지필름 공식 대리점에서 X-T30을 사전 예약 후 구매하고, 27일까지 정품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정품 배터리, 미러리스 렌즈 50% 할인 쿠폰, 픽디자인 손목 스트랩을 선물한다.

미러리스 렌즈 할인 대상 제품은 XF23mmF2 Silver, XF35mmF2 Silver, XF50mmF2 Silver 총 3종으로, 작고 가벼운 X-T30과 함께 사용 시 휴대성과 기능성을 두루 챙길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 이벤트를 활용할 경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카메라 마련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X-T30의 공식 가격은 단품 109만9000원 XC15-45mm 렌즈 키트 119만9000원, XF18-55mm 렌즈 키트는 139만9000원이며, 색상은 실버와 블랙 2종으로 출시 된다.

사전 예약 및 구매는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온, 오프라인을 포함한 후지필름 공식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장은 “후지필름 X-T30은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공개와 동시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소형 경량으로 즐거운 사진 생활을 지원해줄 X-T30과 풍성한 혜택이 마련된 이번 런칭 프로모션 및 사전 예약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은 사진 촬영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X-T30을 릴레이로 체험해보고,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팀플레이 사진 콘테스트 ‘X-T30 포토 릴레이’ 이벤트를 모집하고 있다.

jinrocal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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