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이달 13일과 20일 본점 수입 브랜드 편집숍 '엘리든 플레이'에서 '33뮤즈먼트'와 '캘리그래피' 협업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엘리든 플레이' 내 입점한 국내 데님 전문 '33뮤즈먼트'와 유명 캘리그래퍼 '장영호 작가'가 함께 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자수 기계를 엘리든 플레이 매장 내 설치해 장영호 작가가 '33뮤즈먼트' 상품 구입 고객에게 원하는 도안과 글씨를 '캘리그라피' 작업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상품으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판매 상품으로는 인플루언서 '째리스(@jjaeris)'와 협업한 컬러블록 토트백이 대표적이다. 가볍고 친숙한 캔버스 소재 재미있는 색감의 토트백을 3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가격대는 상품별로 다르며 최저 10만8000원부터다.
이벤트 당일인 13일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째리스'가 매장을 직접 방문, 캘리그래피 시연과 함께 상품 추천 등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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