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는 오는 4일 달콤커피 양재점에서 래퍼 라비와 함께하는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공식 론칭한 라비는 콜드베이, 시도, 칠린호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속한 힙합 레이블 수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힙합씬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네 번째 믹스테잎 앨범 'NIRVANA Ⅱ(너바나Ⅱ)'를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NIRVANA Ⅱ(너바나Ⅱ)'는 어릴 적 꿈을 이루고 나서 끝없이 꿈을 꾸는 나를 발견한 자신을 테마로 한 라비의 4번 째 믹스테이프 앨범이자 그루블린 설립 후 첫 믹스테이프다. 래퍼 김하온(HAON)과 시도(Xydo)가 피처링을 더한 'STILL NIRVANA(스틸 너바나)'를 타이틀곡으로, 마마무 솔라의 피처링곡 'LEOPARD(레오파드)' 등의 수록곡이 담겨있다.
해당 공연 관람은 달콤커피 공식 앱(25명, 1인 2매)과 달콤커피 양재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15명, 1인 2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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