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로 액상캡슐 제형의 장(腸)유산균 '후디스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후디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장에 중요한 락토바실러스균뿐만 아니라 대장에서 유익균으로 작용하는 비피더스균을 모두 함유했으며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오일 액상캡슐 타입으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식약처가 인정하는 최대 함량치인 100억 마리(2캡슐 기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담았다. 이밖에 면역력에 중요한 비타민D와 항산화 비타민A, E가 배합됐다.
후디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인증 시설에서 부형제 무첨가 원칙을 엄격하게 지켜 생산된다. 햇빛, 산소, 습기 등으로부터 유산균을 지켜주는 2중 은박지포장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의 장 건강은 물론 생활 속 활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최초 액체캡슐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했다"며 "쉽고 간편하게 먹는 '후디스 프로바이오틱스'로 간편하게 매일매일 건강을 챙기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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