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는 24일까지 '홈캠핑'을 위한 인기 캠핑용품 70여종 20~50% 할인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그릴·숯·장작은 제외, 해당 할인율은 삼성카드 결제 시 적용된다.
대표 행사 상품은 '다이닝 테이블' 27만 9860원, '더 캠핑 아이스박스(60l)' 3만 9984원, '인조 잔디' 3만 5984원, '행잉 해먹' 15만 9840원, '솔라 샴페인 라이트 6입 세트' 2만 986원 등이다.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물놀이 상품도 할인 행사에 동시 돌입한다. '메탈 프레임 대형풀' 1만원 할인한 12만 9800원, '패밀리 라운지풀'은 3000원 할인한 3만 6980원 등이다.
특히 트레이더스는 올해 숯·장작 대신 가스를 사용하는 '바비큐 가스 그릴', 데크 타일형 '인조 잔디' 등 '홈캠핑'에 특화된 다양한 신상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이외 트레이더스는 오는 31일까지 '아메리카노 교환권'(1개), '슈가버블 친환경 세제세트'(2개), '5000원 할인권'(3개) 등 스탬프 개수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행사도 진행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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