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3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과 관련해 같은 부서와 공간에서 일했던 밀접접촉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녹십자는 지난 24일 용인본사 연구원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재택근무 중이던 지난 21일부터 기침·인후통·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고,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녹십자는 현재 부서별로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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