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9일 부산을 찾아 당 가덕신공항특위 첫 회의를 주재한다.
지난달 30일 부산시 예산정책협의회 이후 한 달만의 방문이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특위 회의를 열어 가덕신공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가덕도 신공항 건설부지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해운업계와 간담회를 갖는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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