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는 11일 김은미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GE헬스케어코리아 오퍼레이션 분석가로 커리어를 시작해 GE의 리더십 패스트 트랙인 재무 전문 리더십 프로그램 FMP를 이수하고, 글로벌 감사 조직 CAS에 발탁되어 한국, 미국, 대만 등지에서 리더십 역량을 키웠다.
이후 GE헬스케어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비즈니스의 운영에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김은미 신임사장은 “팬데믹 등 향후 헬스케어의 중요성이 보다 대두한 시기에 팀을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GE글로벌도 인정하는 뛰어난 의료진들과 함께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팀원들과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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