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조이마루에서 신한투자증권 GTOUR 남자대회 1차 결선 개최

골프존이 대전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남자대회' 1차 결선을 시작으로 2023시즌 GTOUR 남녀 정규투어를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GTOUR는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골프존의 골프투어다. GTOUR는 골프존이 만든 새로운 스크린골프투어 장르로 프로투어와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회의 성공적 개최 뒤엔 골프존의 기술력이 숨어있다. 대회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된다.
또한 듀얼 플레이트를 적용해 타석부와 타격부 분리·경사면 구현 등 환경 구현 정도를 높였다.
골프존은 GTOUR로 필드 투어 비시즌에도 프로 경기 시청을 제공했으며, 지난해부턴 스크린골프존 채널·네이버·다음 스포츠·유튜브 골프존 채널서 전경기를 생중계 중이다.
회사는 올해부터 SPOTV채널 TV와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싱가포르 등 동남아 8개국에도 송출 진행 예정이다.
시청자는 GTOUR 웹사이트를 통해 선수 정보·역대 기록·사진·영상·이벤트 등 GTOUR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1차 결선에는 2022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예선 상위 60명·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경기위원회 초청 선수 등 68명의 프로가 출전한다.
골프존은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로 2022 시즌 대상 수상자 금동호와 마지막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역전패한 상금왕 이성훈의 팽팽한 대결을 지목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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