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이 대학 캠퍼스 방역 지원에 나선다.
지오영은 3월 ‘캠퍼스 방역의 달’로 선포하고 신학기 개강을 맞는 각 대학의 학내 방역 활동 지원을 위해 마스크 500만 장을 지원한다.
이의 목적으로 동국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등 국내 주요 대학 입학식 등에 마스크를 지원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같은 밀집시설에서의 개인 방역이 중요하다”며 “새 학기를 맞아 학내 외 활동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는 대학생들의 개인 방역 지원을 통해 코로나 없는 대학 캠퍼스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영은 국내 최대규모의 전국 44개 자체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조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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