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고객패널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 진행​
KB손보, 고객패널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 진행​
  • 김수영 기자
  • 승인 2023.08.29 16:42
  • 수정 2023.08.29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손해보험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 참여한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 박영식 전무(왼쪽에서 두번째), 디지털전략본부장 고창영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오른쪽에서 세번째)와 9명의 KB희망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 참여한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 박영식 전무(왼쪽에서 두번째), 디지털전략본부장 고창영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오른쪽에서 세번째)와 9명의 KB희망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고 9명의 서포터즈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B희망서포터즈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KB손보의 공식 고객패널이다. KB손보는 지난 12년간 100여 명의 고객패널을 운영해 왔으며, 이들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해 상품, 제도, 서비스 등 약 900여 건에 달하는 개선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고객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UI/UX, 챗봇 서비스, 오류사항 등 기본적인 기능을 점검하고, 앱을 통한 보험가입, 계약관리, 마이데이터 등에 대한 불편사항을 파악했다. 이를 통해 30개의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유관부서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점검한 바 있다. 4월 한 달간 보험금 청구 전 안내, 보험금 청구, 보험금 지급 단계로 나누어 KB손해보험과 타보험사의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비교 체험했다.

이후 고객의 입장에서 느낀 보상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가감 없이 제안하며 22개의 개선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최종 8개의 개선과제를 도출해 연내 반영할 계획이다.

KB손보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는 "고객 패널들이 KB손보의 다양한 상품과 제도,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전달해주고 있는 점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디지털 가속화 시대에 고객맞춤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

swimming6176@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