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OCI 통합 실패..우기석 부광약품 사장 물러나
한미·OCI 통합 실패..우기석 부광약품 사장 물러나
  • 조필현 기자
  • 승인 2024.04.03 09:54
  • 수정 2024.04.03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이사(사진)가 자진 사임했다. 

우 대표는 지난달 22일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 추진 과정에서 OCI 계열사인 부광약품의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두 그룹 간의 통합 실패로 자진 사임한 것으로 보인다. 

3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우기석 대표이사가 사임했고, 이에 따라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제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우 대표는 1994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미약품 온라인팜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chop23@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