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따뜻한 음색,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대의 요정'이란 평가를 받아온 소프라노 마유정이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를 펼친다.
국민대학교 성악과를 나와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성악과 성사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한 마유정은 오페라 등 주요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슈베르트협회 정회원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유정은 이번 무대에서 바흐, 모차르트, 슈만, 마스네, 드뷔시 등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마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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