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b1a4의 소속사 WM 측은 30일 진영과 바로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B1A4의 공식 계약기간은 지난 4월 23일 만료됐다. 재계약 논의를 위해 2개월간 기간을 연장했다. 마지막 논의 끝에 2인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우와 산들, 공찬은 재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팀 해체에 대해 불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b1a4 팀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 팬들은 "아직 소속사만 떠난 것", "팀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아니냐", "wm을 나가는거지 b1a4를 나가는게 아니잖아요.." 등 끝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B1A4는 지난 2011년 데뷔했다.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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